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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혈액(blood): 혈장 성분과 혈구 성분으로 구성되어있다.

 

*혈액의 주요 작용

-백혈구 및 면역 물질은 감염의 방어에 도움을 준다.

-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.

-전신 체액의 삼투압 및 PH 를 조절해준다.

-소화기에서는 영양소를, 폐에서는 산소를, 

-내분비선에서는 호르몬을 전신의 조직 세포에 운반해준다.

-조직에서 생산된 대사산물을 배설계에 운반해준다.

 

1.혈장 성분: 물과 혈장 단백질, 기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.

-물(92%)

-혈장 단백질(7%): 알부민( 혈액의 삼투압 유지),

글로블린( 간에서 생성-지방운반, 항체 기능),

피브리노겐(간에서 생성-혈액 응고),

기타(1%) 로 이루어져 있다.

 

2.혈구 성분: 적혈구, 백혈구, 혈소판으로 구성되어있다.-골수에서 생성된다.

 

1)적혈구(Red Blood Cell-RBC, erythrocyte): 산소운반 작용을 한다. 

-핵이 없는 원반형이다.

-혈액속에 약 400~500 만개가 들어있다.

-수명은 약 120정도이다.

-적혈구 속에는 헤모글로빈 이라는

철분이 함유된 붉은색의 혈색소가 들어있어서

붉은색으로 보인다.

-혈액 중에 적혈구의 수치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한다.

-적혈구는 산소와 영양분을 우리몸의 사지까지 말단으로 이동시켜준다.

 

2)백혈구(White Blood Cell-WBC, leukocyte): 식균작용을 한다.

-백혈구는 혈액중에 가장 적은 양을 차지하며,

핵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,

혈구중에는 가장 크다.

-백혈구는 혈액중에 약 5,000~10,000(오천~만개) 개 들어있다.

-과립의 유무에 따라 과립 백혈구와 무과립 백혈구로 나뉜다.

과립백혈구로는 호중구, 호산구, 호염구로 나뉜다.

그 중에 호중구 수치가 임상에서 의미가 있다.

무과립 백혈구로는 단핵구와 림프구가 있다.

-죽은 조직의 처리

-조직의 재생과 치유 작용

 

3)혈소판(blood platelet): 혈액응고 작용을 한다.

-혈액중에 15~45만개를 차지한다.

-혈구중에 가장 작다.

-핵이 없으며, 특정한 형태가 없고,

혈관내 말초 혈액에 존재하며,

비장, 골수 내에도 존재한다.

작은 세포들의 조각들이다.

-방사능에 노출되었을 때

가장 먼저 감소하므로

방사선 장해 지표로 쓰이기도 한다.

-혈소판이 부족하면 멍이 잘들코 코피가 잘나며,

몸에 작은 점상출혈 등이 나타나기도한다.

 

*큰 혈구 순서대로 앞에서부터: 백혈구->적혈구->혈소판

 

*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: 적혈구->혈소판->백혈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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